소통·협치 통해 사업 본격추진 합의시민이 원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의회와 초당적 협력 통해 문제해결천안발전 위해 행정부와 함께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그동안의 갈등을 풀고 소통과 협치 시정을 통해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천안시장실에서 10일 열린 소통회의에는 박상돈 시장과 황천순 의장을 비롯해 정도희 부의장, 김선태(민주당)·유영진(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부와 의회가 협치를 통해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10일 시장실에서 그동안의 갈등을 풀고 소통과 협치 시정을 통해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김선태 의원, 정도희 부의장, 박상돈 천안시장, 황천순 의장, 유영진 의원) (제공: 천안시)
삭발은 대변자로서 책임있는 행동정쟁의 도구로 활용, 용납 어려워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원안 추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의 대변자이기에, 시민이 원하는 바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4일 오전 국민의힘 의원들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민주당 의원들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순수한 의정활동을 다수당의 횡포로 몰아붙이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며 “‘삼거리명품화 사업 원안 추진’ 촉구와
30년 역사에 없는 해괴망측한 행동명분도 없는 일종의 정치쇼에 불과시정 발목잡는 행위 즉각 중단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민주당 의원들은 보복성 예산삭감 중단하라”충남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민주당 소속 이종담 의원이 지난 20일 241회 임시회 시정질문 중 벌인 일탈행위가 개탄스럽다”며 “이 의원의 사과와 이를 수수방관한 민주당 의원들의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삼거리공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이 3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회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원안추진하라’며 시정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이 3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회에서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원안추진하라’며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좋은 뉴스 많아지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제241회 임시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8일 박남주 의원이 ‘언론보도’와 관련해 지난 1년간 언론에 비친 시정을 확인했다.박남주 의원은 ‘천안시 1회 추경예산 2360억원 증액편성’이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시작으로 ‘천안시, 조세 탈세법인 전수조사’ ‘천안시 승진대상 부적정 성적평정 논란, 불공정 평가 억울한 누락자는?’ ‘천안시 2020년 감사실 부패방지 시책 상향. 청렴도 종합, 내부, 외부 모두 하락’ ‘천안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벤치마킹
엄소영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등권오중 ‘원도심 상권활성화’ 등김월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안미희 ‘문화예술 기반시설’ 등김각현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정도희 의원 ‘공공기관 이전’ 등유영채 ‘홍보비·도비매칭사업’ 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27일 김각현·엄소영·권오중·김월영·정도희·유영채·안미희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엄소영 의원은 ‘업성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과 관련해 그동안의 추진현황, 예산확보 상황 등을
새해 주요업무보고 498건 논의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원확보미래형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시민의 희망·행복 위해 일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부로 나눠 최소 인원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신규·공약·현안사업 등 498건의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시는 민선 7기 제8대 시정이 본격적인 궤도
‘전국 최초로 일봉산공원 주민투표’‘축구종합센터 재협상 59억원 절감’‘삼거리공원 재검토 205억원 절감’“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적 준비”“시민행복이 우선되는 새로운 천안”[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9일 브리핑실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선거과정에서 시민과 약속했던 일봉산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 주민투표,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재협상,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재검토 등을 취임 반년 만에 지켜냈다고 밝혔다.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던 사업들이자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사업이었던 만큼 박 시장은 시민의 의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선태 의원이 11일 열린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상돈 시장을 상대로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과 ‘천안 흥타령춤축제’와 관련해 강도 높은 시정 질문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에 1920표 차 승리’“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정상화시킬 것”“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할 것”“땀 흘린 만큼 기쁨 얻는 천안을 꼭 이룰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천안, ‘All New 천안’을 만들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한 미래통합당 박상돈 당선자가 16일 이같이 당선소감을 밝혔다.다음은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자의 당선
재정의 건전성·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시민의 삶·행복지수 높일 사업 반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2020년도 예산이 1조 9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1조 5025억원, 특별회계 3975억원으로 전년대비 900억원(4.97%)이 증가했다.천안시는 지난달 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해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재정여건, 중점투자방향, 회계별규모 등 살림살이에 대해 제안 설명을 했다. 천안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18일 확정했다.세입예산은
재정자립도 37.0%, 재정자주도 59.6%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내년(2020년)도 예산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900억원(5.0%) 증가한 1조 9000억원으로 편성해 천안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 일자리창출, 미세먼지 저감, 성장동력 확충 등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확정했다. 회계별 규모로는 일반회계가 1225억원(8.9%) 증가한 1조 5025억원,
자연을 바탕으로 생태적 공간 연출역사성·정체성 살려 시민의 품으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추진상황 보고와 조경·건축·토목·수자원 등 분야별 전문적인 내용은 물론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프로그램과 유지관리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 측면뿐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적 요소까지 명품공원을 조성하
3만㎡ 면적 30여종 버드나무 식재버드나무 가치 알리기 위해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능수버들에 얽힌 애절한 전설을 간직한 천안삼거리공원에 ‘버드나무 테마원’을 조성한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버드나무 테마원은 2021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대상지 중 영남길 일원 약 3만㎡ 면적에 만들어진다. 대형 능수버들부터 용버들, 갯버들, 왕버들 등 전국에 있는 30여종의 다양한 버드나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버드나무의 한 종류인 능수버들은 천안시의 시목(市木)이지만, 꽃가루 등에 대
‘호남길 일원 다양한 작가정원 도입’‘시민 5㎡ 10개, 작가 100㎡ 6개 작품’[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21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대상지 중 호남길 일원에 설치할 ‘민관협력 참여정원’ 참여자를 공모한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삼거리공원에 조성할 민관협력 참여정원은 시민과 기업·단체 등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단순 정원 조성·전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가꾸고 존치하며 지속해서 시민들이 이용하고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참여정원은 시민 참여정원과 기업·기관·
‘255개 기업 유치, 3만 996개 일자리 창출’‘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확정’‘원탁토론회 상시운영, 주민참여 예산확대’“천안 특례시 지정에 관심 가져줄 것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천안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는데 소명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구본영 시장은 “민선 7기의 1년은 새로운 가치와 꿈을 더한 한층 향상된 ‘더 큰 천안, 더
‘600억원 투입… 도솔공원 전철 밟으면 안 돼’‘지하주차장 100억원 이상 투입… 혈세 낭비’‘삼거리만의 정서에 맞는 공원으로 만들어야’‘2020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준공’[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과 관련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시는 7일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으